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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 곳과 맛있는 곳 생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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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만들기 쉬는 토요일 어김없이 새벽 출근시간에 맞춰 홀라당 잠이 깨버려서 ㅠㅠ 일어나서 빈둥거리다 냉장고를 열었더니 전날 애들 소풍간다고 김밥 싸고 남은 재료들이 있지 뭐에요... 백주부의 김밥을 보고 김밥 한번 싸봐야지 하고 있던 차에 열라게 김밥을 싸봅니다. 요리하는게 아니라 그냥 차려 먹은 사진들이네요 ㅋㅋ 재료는 냉장고에 있는 넘들 다 넣었습니다. 그간 몰랐는데 제가 밥을 적게 넣어서 둘둘말렸던게 아니었네요 재료를 조금넣어서 김밥이 둘둘말렸던거였어요. 이번에는 재료를 듬북듬북 넣었어요 밥량은 아래 사진과 같구요. 냉장고에 있던 녀석들을 넣어서 뭐 아무꺼나 넣었습니다. 참치도 있어서 깻잎에 싸서 넣고 계란도 2개도 넣어보고 김밥용 햄이 없어서 그냥 둥근녀석 길게 썰어서 넣고 마약김밥 소스도 만들어보고(이건 .. 2015. 10. 12.
약식 냉동실에 애들 이유식에 쓰려고 보관해 뒀던 찹쌀이 방치되어 있더군요... 그동안 먹을 줄만 알았지 약식을 만들어 볼 생각을 전혀 안하다가 아침에 출근할때 하나씩 먹으면 되겠다 생각하고 약식 레시피를 급 검색 어렵지 않겠다 생각되어 작업에 착수 ㅋㅋ 쉬워요.. 정말... 재료 준비하는게 귀찮아서 그렇지 ㅋㅋ 전 전기밥솥을 이용했습니다. 재료 : 찹쌀, 대추, 단호박, 밤, 건포도, 팟, 해바라기씨, 계피가루가 없어 시나몬 가루 사용, 백설탕(색깔 때문에 흑설탕 사용하시더군요 전 카라멜 색소에 복통을 일으니키 패스), 꿀 찹쌀을 씻고 한시간 이상 불려줍니다. 그 사이에 재료를 준비해야되는데 대추는 씨를 발라내고 돌돌 말아서 썰어줍니다. 밤도 껍질을 까고 잘라줍니다. 단호박도 껍질을 까서 잘라줍니다. 건포도와.. 2015. 10. 7.
묶은지 볶음 백종원의 묶은지 볶음 따라해봤어요 ㅋㅋ 요즘 일단 쉬운건 따라해보려고 작업(??)좀 해봤습니다. 일단 들기름을 두르고 파랑 풋고추를 볶습니다. 묵은지를 씻고 썰어 줍니다. 같이 볶아요 설탕 조금 넣어주고 깨소금 넣어주고 볶음 볶음 끝. 겁나 쉽습니다. http://ccmlook.blog.me/220500253984 2015. 10. 5.
목살스테이크와 흑맥주 소스 냉부를 보다가 흑맥주 소스 맛이 궁금해서 있는 재료를 이용해서 만들어보았습니다. 팬에 설탕을 뿌리고 올리브 오일과 밀가룰를 넣고 볶다가 흑맥주를 붓고 꿀을 넣었습니다. 냄새가 별루기는 합니다. 제 취향이 아닌거죠... 냉장고에 쇠고기가 없는 관계로 목살을 궈주고 가지고 있는 채소를 구워줍니다. 마지막에 소스를 부어 살짝 졸여주었습니다. 역시 곡식맛은 제 취향은 아니었습니다. ㅋㅋ 하지만 4살 공주님은 맛있다고 계속 달라고 하네요 ㅋㅋ http://ccmlook.blog.me/220497638046 2015. 10. 2.
돼지갈비찜 추석 한주전에 등갈비가 싸길래 사와서 김치넣고 푹 끓일까 하다가 갈비쨈으로 바꿔서 해봤습니다. 생각보다는 어렵지 않네요.. 재료 : 돼지 등갈비, 감자, 당근, 양파, 사과, 배, 간장, 마늘, 설탕, 후추 등 등갈비 물에 담궈 핏물을 뺀뒤 시간이 없어 한시간정도만 뺏습니다. 담궈 놓고 애들이랑 놀이터 다녀와서 밑간을 해줬습니다. 그냥 압력솥에 다 넣고 소스는 요즘 백주부 찜용 만능간장이 방송되기 이전이라 그냥 생각나는 대로 만들었습니다. 간장, 설탕, 올리고당, 양파 간것, 사과 간것, 배 간것, 다진 마늘 반스푼, 수삼 있길래 조금 넣고 30분 정도 센불에 끓여주고 김빠지길 기다렸더니 완성 ㅋㅋ 진짜 어렵지 않아요... http://ccmlook.blog.me/220495385302 2015. 9. 30.
단호박훈제오리오븐구이 오랜만에 요리합니다 요즘 야근이 너무 잦아 요리할 엄두가 나질 않더군요. 오랜만에 한요리는 단호박 훈제오리 오븐구이 입니다 재료는 단호박 한개, 훈제오리, 각종 채소 단호박 겉을 잘 씻고 전자랜지에 3분을 돌려줍니다 그러면 호박이 살짝 물렁해지는데 이때 꼭지부분을 칼집을 내서 뚜껑을 만둡니다 안에 씨를 모조리 뺍니다 이녀석들 심으면 호박 달립니다 ㅋ 호박을 준비하면 채울 녀석들을 기호에 맞게 준비하눈데 저는 아이들이 있어서 맵게 못하고 담백하게준비했습니다 호박을 준비하면 채울 녀석들을 기호에 맞게 준비하눈데 저는 아이들이 있어서 맵게 못하고 담백하게준비했습니다 불맛도 내주면서 안에 치즈한장 넣고 아까 볶은 녀석들을 넣고 위에 치즈를 또 올리고 호박 뚜껑을 덥습니다 오븐에 넣어 익혀주는데 저희 오븐은 약해.. 2015. 9.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