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좋은 곳과 맛있는 곳 생각하기...

전체 글373

세종시 불고기짬뽕 '천안문' 자비로 사먹은 후기 입니다. ㅋ 세종시로 당일 출장갈일이 생겨서 점심때 밥을 먹으려니 주변이 다 공사판이라 식당이 없더라고요... 챙겨간 간식으로 때우고 일 마치고 늦은 점심이라도 먹고 가자 생각했지요... 일단 지도 검색을 해서 주변에 식당이 있을만한 곳으로 가서 빙~둘러보고 있는데 특이한 메뉴가 눈에 띄었어요! '불고기 짬뽕' 이비가 짬뽕이 제 취양은 아니었는데 여기 광고 사진을 자세히 보니 해물국물에 고기가 올라간거더라고요... 일단 들어갔습니다. 인테리어는 일단 중국스럽네요 ㅋㅋ 말처럼 중국집이니까요 ㅋ 늦게 점심을 먹으러 간거라 홀에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직원들만 저녁타임 준비하는 중이었습니다. 메뉴판을 보고 식사메뉴 제일 위에 적힌 불고기 짬뽕을 시키려고 직원에게 먼저 물어봅니다. "불고기 짬.. 2016. 11. 24.
뻘글 '군개혁' 아들이 불꽃축제 다녀와서 그린 그림입니다.ㅋ 아이들이 불꽃 터질때 "엄마! 하늘에서 블루베리가 터져!" 그랬다고 하네요. ㅋㅋ 아래 이야긴 제가 전문가도 아니고... 그렇다고 깊이 연구하고 생각한것도 아닙니다. 그저 제가 겪었던 군생활을 돌이켜 생각해보니 이렇게 변화되면 어떨까? 그냥 내 블로그니까 내 머리속에 잡다한 생각을 주러리주저리 적은것임을 알립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군대를 전투임무자와 지원 임무자로 나누자는 겁니다. 저때는 랜덤(??)으로 배정되어 자대 배치 받고 그 곳에서 어떠한 과정을 통해 본인의 임무를 부여 받게 됩니다.(이미 임무를 받아 온 사람들도 있지만) 이걸 바꿔 보는게 어떨까 생각해본겁니다. (전 육군출신이라 다른 부대 상황에는 맞지 않을 겁니다.) 전투 임무자는 임무 수행이 가.. 2016. 11. 4.
제주도 여행일정 정하기 너무 오랜만에 글씁니다 ㅋㅋ 그넘의 귀차니즘 ㅋㅋ 비행기 예약도 했고 http://uearl.com/311 숙소도 정햇고 http://uearl.com/443 렌트도 했으니 http://uearl.com/444 이제 계획만 세우면 됩니다. 2013년도 계획을 해보았는데 http://uearl.com/309 이 당시 너무 무식(??)하게 계획을 세워서 이번엔 넉넉한 일정으로 진행했습니다. 하지만 사람이 많으니 계획을 세우기 힘들긴 하더군요 휴,..... 일단 아이들이 대부분 어려서 오전에 하나 오후에 하나 일정으로 잡으려고 했고 제주도 물가가 너무 오르기도 했고 초~~~극성수기라 식비 지출이 큰문제라 최대한 직접 해먹고 저렴한 곳으로 가보도록 했습니다. 일단 계획표.... 일정이 변경된건 변경된 일정으로 .. 2016. 9. 24.
16년 제주 여름 휴가 이야기 두번째 '렌트 예약하기' 비행기 숙소는 정해 졌으니 이제 렌트만 하면 절반은 성공한겁니다. 지금까지 비메이저 없체를 이용해서 렌트를 했었는데 인터넷 이야기 들어보면 말도 많고 탈도 많더라고요. 이번엔 꼭 메이저로 하리라 생각하고 롯데렌터카, AJ렌터카, SK렌터카를 대상으로 예약 진행해봤습니다. 비행기와 숙소 예약 작업(??)을 3월부터 진행 했으나 극성수기 렌터카 예약은 4월까지만해도 언제 진행될지 모른다고 하고 전화를 걸어봐도 모른다고 하더라고요. 내부 검토중이라고.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라고만 하더군요. 자주 홈페이지를 들락날락 거려봤더니 5월중순쯤이었나? 6월 1일부터 극성수기 예약이 가능하다는 공지가 떠서 알람을 맞추고 정말 6월 1일 00시에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예약을 했습니다. 제가 예약할 당시 롯데와 SK는 예.. 2016. 8. 6.
16년 제주 여름 휴가 이야기 첫번째 '숙소 예약하기' 아버지 칠순을 기념해서 가족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가족여행 준비한 내용들 시리즈로 글 올리려고 합니다. 첫번째로 숙소에 관련한 정보들 올립니다. 일정이 7월말~8월초에 극성수기라 예약을 일찍 서둘러서 시작한다고 생각해서 그나마 3월부터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선택조건은 성인6명 아동 4명 유아 1명 대가족이라 방을 나누지 않고 한공간일것 짬낚을 해야되기 때문에 바닷가 근처일것 취사가 가능할 것 아이들이 어려서 잠자리를 가릴 수 잇으니 하루 하루 다른 숙소 포기 위 조건으로 인터넷과 지인들의 수소문을 통해 알게 된 곳을 전화를 돌려보니 이렇게 말해도되나? ㅋㅋ (사진으로 밖에 못 보니)정말 좋아보이는 곳은 예약이 벌써 완료 되었더라고요. 알아 본 곳을 정리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북서권 마레카펜션 http:.. 2016. 8. 6.
단양 장다리식당 엄청 오랜만에 글 씁니다. ㅋ 4월 장모님 생신에 맞춰 가족 여행을 다녀왔어요... 핸드폰 사진 넘기다 보여서 글 올립니다. 단양 장다리 식당에서 늦은 점심을 먹었습니다. 3시간 다되가는 시간인데도 사람이 엄청 많더군요... 인터넷에서 폭풍 검색을 하고 찾아간 곳이엇는데... 제 주관적 결론으론 생각보단 별로 였습니다. (제 입맛이 특이 할 수도 있어요) 마늘로 된 여러가지 반찬이 특이하고 화려하긴 하지만 좀 비싸다는 생각만 들었습니다 ㅜㅠ 그냥 제일 저렴한 정식에 요리 추가를 할껄 하는 후회가 있네요... 2016. 7.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