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좋은 곳과 맛있는 곳 생각하기...

쏭PD의정보317

티스토리 ads.txt 해결 했습니다. 구글 애드센스를 티스토리에 연동하여 사용중에 아래와 같은 '수익손실위험' 경고창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아무리 검색해도 ads.txt파일을 스킨 편집메뉴에서 파일업로드를 하라는 블로그 글들만 잔뜩 봐왔습니다. 결과는 전혀 해결이 안되었습니다. 생각해봐도 'ads.txt' 파일이 루트폴더에 업로드가 되어야하는데 스킨 파일 업로드는 /images 폴더 아래만 업로드가 가능하기 때문이었죠. 그냥 포기할까하다가 블로그 관리 메뉴에 '수익' 부분 클릭을 해봤더니 광고 플랫폼 리스트에 구글 애드센스가 있네요. 얼른 연동을 했습니다. 왠지 해결 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주소창에 'https://본인URL/ads.txt' 라고 치면 제 ads.txt파일내용이 보이더라고요.  하루 지나보니 승인이 되었습니다. 나머.. 2025. 2. 6.
부산여행 해외에서 외국인 친구가 부산을 방문하여 하루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이젠 나이가 드는지 장거리 당일치기 여행은 무리네요. 밤새 자가용으로 부산으로  내려갔고 다행히 도로에 차는 별로 없어서 다행이었습니다.  친구의 숙소근처에 도착하여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아침으로 국밥을 먹었습니다.(이 주차장은 아침에 주차할때는 차가 별로 없었는데 밤에 다시오니 자리가 없어서 곤란했습니다) 부산깡통시장내 있는 밀양집으로 갔습니다.  기본은 국에 밥이 말아 나오는데 따로국밥 메뉴가 있으니 따로 드실분은 따로국밥을 고르시면 됩니다. 기본적으로 다대기가 얹어나오니 국물을 어느정도 먹고 다대기를 푸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맵지는 않습니다. 고기도 부드럽고 냄새도 나지 않아 한그릇 뚝딱 먹었습니다.   불친절하다는 리뷰들이 .. 2025. 2. 4.
토스 이벤트 돈이 쏟아지고 있어요 🎉 사라지기 전에 얼른 받아가세요! https://tossbank.com/_ul/ngY4bzz 친구가 돈을 나눠줬어요2024년 2월 29일까지 받아주세요.og.tossbank.com 2024. 2. 27.
쿠팡이츠 배달 파트너 시작합니다. 급여는 안오르는데 학원비며 식비는 더 필요하고 일단 외식을 최대한 줄여봤는데 그래도 부족하네요 알바를 해보려니 막상 뭘해야될지 모르겠더라고요. 그러다가 아내가 퇴근시간에 몇건씩 배달알바를 시작했는데 큰돈은 아니더라도 아이들 간식정도는 사줄 수 있겠더라고요. 직장과 아이들에게 소홀하지 않는 정도로 시작해보았습니다. 일단 시작해보니 배달 마무리 지을때쯤 한건만더 할까? 욕심이 생기네요 ㅋㅋ 그래서 시작하기전에 오늘은 몇시까지만 할꺼라고 정하고 그날 배달 알바를 시작합니다. 하루에 1건~4건 정도 했고요 시간으로는 2시간정도 했습니다. 배달어플 사용법은 유튜브 검색해보면 상세히 나와서 저도 이걸 참고 했습니다. 일단 쿠팡이츠에 가입한 가게가 있는 곳에서 시작해야되서 쿠팡이츠에 집 주소를 넣고 가게 가까운 순으.. 2024. 2. 26.
김포 애견카페 도그캠프 제 돈 내고 다녀온 후기 입니다. 우리집 강아지 '라떼' 입니다. 작년 12월에 젖도 덜뗀 녀석을 회사 주차장에 박스안에 넣어 버리고 가서 데려다가 키운 녀석이지요. 강아지 안 키우려고 그동안 그렇게 노력했는데 결국 이렇게 키우게 됩니다. ㅋ '시고르자브종'이라 무럭무럭 자랍니다. 3개월만에 이젠 개가 맞겠네요... 이 녀석이 사람들만 많이 봤지 동족??을 못 보고 자라서 정체성을 위해 집에서 가까운 애견카페를 방문했습니다. 개 때문에 카페라니요!!! 이 녀석 때문에 지출이 큽니다 ㅠ 전 자주 지나다니는 길이었기 때문에 찾기는 쉬웠는데 처음 오시는 분이라면 이 카페가 멀리서는 바로 보이는데 시골길 같은 외길을 들어와야되서 당황할 수 있겠어요. 차가 몰리는 시간엔 서로 앞뒤로 가면서 양보해야되서 시간이 좀.. 2021. 2. 25.
집밥먹는 느낌의 강화도 '정식당' 아내와 강화도에 일이 있어서 방문했다가 일마치고 늦은 점심을 먹으려고 걸었습니다. 가까운 곳에 분식점이 보여 들어가려고 했더니 배달만 한다고해서 다른 곳을 찾아 무작정 걸어보았습니다. 연무당옛터 쪽으로 가니 통나무 집이 보였는데 처음엔 식당인지 몰랐습니다만 앞에 현수막에 식사 메뉴가 있어서 들어갔습니다. 비도오고 늦은 점심시간이라 손님은 저희 밖에 없었죠. 불고기정식과 비빔막국수를 시켰습니다. 깔끔한 상차림에 맛도 너무 좋아서 이렇게 후기를 남깁니다. ㅋㅋ 무엇보다 플라스틱 그릇이 아니라 너무 좋더라고요. 불고기는 약간 매콤하게 나옵니다. 아내와 완전 흡입했습니다. 집밥 먹은것 같이 저녁까지 아주 든든하더군요 ㅋㅋ 2020. 9.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