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쏭PD의생각/행사기획

단기선교 목적지 정하기

by 쏭PD 2025. 3. 18.

 

이 글은 단기선교를 계획하는 분들과 교회에게 도움이 되고자 부족하지만 글을 남깁니다.

※ 첨부자료는 일부발췌와 블러처리가 됩니다. 혹시 초상권이나 저작권 등 문제가 된다면 삭제하겠습니다.

 

 

     단기선교 준비의 첫 과정이라고 하면 먼저 어디로 갈지를 정해야 될 것 입니다. 국내 선교지는 개신교에 대한 신뢰도가 낮은 생황이고, 해외 선교지는 생각보다 어렵고 복잡한 문화의 벽이 있고 안전에 큰 문제가 있는 곳도 있기 때문에 목적지 선정에 신중해야 합니다. 또한 해외 여행이 아니기 때문에 인터넷 검색을 통해 목적지를 선택할 수 없을 것입니다. 암울한 상황이지만 선교는 지속되어야 하며 그 선교는 나 그리고 여러분이 해야하는 것입니다.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명령에 따라 선교의 사명을 감당하는 모임입니다. 이 사명은 피할 수 없는 것이지요. 선교의 대상은 여러분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곳이 될 것입니다. 그곳이 국내의 낙도, 시골, 국내체류 외국인, 캠퍼스, 직장 그리고 해외 등 일 수 있습니다. 선교는 문화권이 다른 해외만 국한될 수 없을 것입니다.

 

     선교는 '관계'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교회와 관계가 있던 곳이나 관계를 맺을 곳으로 목적지를 정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관계가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이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같은 선교지를 지속적으로 방문하게 되면 그 곳에 필요를 저절로 알게 되어 그 부분을 채우기 위한 기도의 동역과 팀원들의 하나된 마음을 이끌어 낼 수 있습니다.

 

     선교는 '사람'이 하는 것입니다. 무섭고 의심 많은 세상에서 낯선 사람의 말은 배척 당하기 쉽습니다. 값진 복음의 소식을 선교 대상자들의 마음에 심으려면 그들의 마음을 열어야 할텐데, 그 첫번째가 '익숙함'이라고 생각합니다. 2002년 유럽으로 여행을 간 적이 있습니다. 현지인이 당신은 "중국인? 일본인?" 이라고 물어봅니다. 한국사람이라고 대답하니 어디 있는 나라냐고 물어봅니다. 월드컵 4강까지 간 나라를 모를 수가 있을까? 의아했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국제적으로 K-POP, K-DRAMA 등 한류가 주목 받기 시작하면서 한국을 아는 이들이 많아졌고 경계의 벽도 낮아졌습니다. 한국어를 공부하는 외국인들도 많아졌습니다. 이런 상황에 해외 선교가 유리해진면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단기선교가 영향을 미치는 곳이 많은 만큼 담임목사의 목회 방침에 의해 진행 되어야하고 리더자의 권위에 순종해야 합니다. 선교팀의 지나친 열정으로 본 교회와 현지 선교사의 사역이 방해가 되지 않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각 교회와 선교지가 처한 상황은 가지 각색이므로 지혜롭게 접근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하여 개인적인 생각으로 단기선교 목적지는 교회(담임목사)와 관계를 맺고 있는 선교사와 협의하여 그곳을 목적지로 정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지속적인 선교지 방문과 선교지 지원에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선교편지를 통해 알고 있었던 선교지를 실제 가서 눈으로 보았을 때 설명하지 않아도 선교의 열정이 저절로 생기기 마련입니다.

 

     선교 목적지를 정했다면 현지 선교사와 단기선교 일정을 협의해야 합니다. 내부적으로 긴시간 휴가를 내야하는 직장인, 방학기간만 가능한 학생(요즘 학생들은 방학기간에 학원 수업으로 시간이 없습니다) 외부적으로 선교지 날씨, 선교사의 사역 일정 등 고려해야 될 사항이 너무 많습니다. 주로 직장인들의 휴가기간 7월말~8월초, 설&추석 명절을 이용하는 것도 방법이라면 방법입니다. 그리고 선교 기간도 고려해야 할 것입니다.  선교기간에 따라 참가자 확보에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또한 거리가 먼 선교지 같은 경우 이동에만 하루 이상 소요되어 실제 선교 기간이 짧아지는 경우도 있을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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