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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 곳과 맛있는 곳 생각하기...

쏭PD의정보/여행33

단양 장다리식당 엄청 오랜만에 글 씁니다. ㅋ 4월 장모님 생신에 맞춰 가족 여행을 다녀왔어요... 핸드폰 사진 넘기다 보여서 글 올립니다. 단양 장다리 식당에서 늦은 점심을 먹었습니다. 3시간 다되가는 시간인데도 사람이 엄청 많더군요... 인터넷에서 폭풍 검색을 하고 찾아간 곳이엇는데... 제 주관적 결론으론 생각보단 별로 였습니다. (제 입맛이 특이 할 수도 있어요) 마늘로 된 여러가지 반찬이 특이하고 화려하긴 하지만 좀 비싸다는 생각만 들었습니다 ㅜㅠ 그냥 제일 저렴한 정식에 요리 추가를 할껄 하는 후회가 있네요... 2016. 7. 7.
인천 만수동 고기집 '돈죠' 짱입니다. 오랜만에 부모님을 찾에 뵙고 저녁을 외식하려고 나갔어요.부모님께서 봐둔 곳이 있다고 데려가신곳입니다.이 글은 돈받고 올리는 홍보글 아니에요... ㅋㅋ그래서 먹으라 바빠서 사진이 이만큼 성의 없을 수가 없어요 ㅋㅋ 세팅할 때까진 정신이 있었는데 묵사발이 나오고 먹기 시작하면서 사진을 못 찍었다능 ㅠㅠ 사진은 못찍었는데 삼겹살도 이렇게 두꺼울 수가 없어요.두꺼운 삼겹살은 자칫하면 뻑뻑할 수 있는데,사장님이 직접 칼집을 내서 주시더라구요고기가 두꺼우니까 육즙도 풍부하고 씹을때 쫄깃쫄깃 너무 맛있었습니다.5살 딸이 "엄마 고기가 살짝 탔는데 바삭바삭해서 맛있어'라고 하더군요 ㅋㅋ 고기는 가스불이 아니고 참숯을 써서 훈연향도 너무 좋았습니다. 식당 벽에 보면 고기 먹는 순서가 써있는데 다 필요 없고완전 맛있는 아.. 2016. 3. 28.
꽃지해수욕장 예정도 없이 7월 첫째주 금요일 퇴근하면서 안면도로 놀러가자고 급히 떠나게 된 여행!! 하룻밤만 자면 되고 아이들이 있기에 저렴한 숙소를 알아봅니다. 모텔이 제일 만만하길래 야놀자에서 검색하고 예약 전화하니 그냥 이름만 말하라고 ㅋㅋ 좀 이상했는데 막상 가보니 아직 성수기가 아니라 널널합니다. 오전에는 쥬라기박물관에 다녀왔는데 이건 나중에 올리고... 그냥 아무정도 없이 떠났는데 그냥 꽃지해수욕장이 생각났습니다. 무작정 가니 주차장도 넓고 좋네요... 주차비도 안 받구요... 아이들이 바다 보더니 난리가 났습니다. ㅋㅋ 왜 수영복을 안가져갔을까요 ㅋㅋ 옷입은채로 그냥 뛰어듭니다. 우리집은 둘째가 정말 용감합니다. ㅋ 둘째 말리는 오빠 ㅋㅋ 무엇보다 모래가 엄청 곱습니다. 하지만 조개껍질 조각들이 날카로와.. 2015. 7. 14.
맛집소개 '낙지한마리칼국수' 급 태안, 안면도 여행을 나섰다가 출출한 점심에 뭘 먹을까 맛집을 검색하다 말고 그냥 보이는 곳에 가자! 하며 결정한 곳 ㅋㅋ 그낭 낙지가 땡겨서 들어갔어요... 너무 배고파서 사진도 먹다가 찍었네요 ㅋㅋ 맛에 대한 사실적 표현을 하자면... 자극적인 맛 좋아하는 분들은 별로입니다. 담백하고 순수한 맛을 좋아하신다면 안성맞춤입니다. 단 칼국수 이외 같이 먹을만한 저렴한 음식은 없습니다. 해물파전 있으면 딱인데 ㅋㅋ 아쉬웠습니다.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해안관광로 892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창기리 1292-72 2015. 7. 10.
맛집소개 '동방' 회사일로 파주쪽 갔다가.... 뭘 먹나... 맛있어 보이는 집이 없나.... 하던 찰라에 눈에 확 띄는 간판을 보고 급 정거해서 들어간 가게... 냉짬뽕을 여태껏 못 먹어봐서... 신속 주문...ㅋㅋ 다음에 파주 갈일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다시 들러고 싶군요 ㅋㅋ 경기도 파주시 월롱면 정문로 312 우와.... 냉짬뽁이 이런 맛이었군요.... 완전 맛있었습니다. ㅋㅋ 밥도 먹어야겟기에... 볶음밥도 시켰는데 사진이 없내요 ㅋㅋ 볶음밥도 꼬들꼬들하니 정말 맛있었습니다. 2015. 6. 14.
합정역 주변 산책 합정역 주변으로 교육이 있어서 갔다가 시간이 남아 이 골목 저골목 돌아다니며 산책했습니다. 꽃을 보니까 봄이 왔구나 싶습니다. 꽃 본지도 정말 오랜 된듯... 제 눈엔 이국적 모습이었는데 막상 사진을 찍고보니 이국적이지 않음... 멋진 건물이 저기 보였는데 교육갈 시간이라 멀리서만 사진 찍고 나중에 찾아보니 주한체코문화원이라고 하네요... 다음에 더 가까이 가봐야겠어요. 교육 끝나는 시간에 맞추어 아내와 아이들을 불러내서 메세나폴리스에 갔더니 이것저것 엄청 많내요 ㅋ 아내가 입덧이 심한데 얼마전부터 스파게티 노래를 해서 일부러 불러냈습니다. 사실 다리 건너 닥터로빈을 가려고 했지만 새로운 곳에 도전해보려고 검색해본 결과 교육장소랑 가까웠던 세라피나뉴욕이라는 곳에 갔습니다. 제가 배고파서 얼렁 가는 바람에.. 2014. 3.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