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75 비빔국수 어제 저녁은 비빔국수를 해먹었답니다. 사실 http://ssun486.tistory.com/64 여기 쫄면을 보고 쫄면을 해먹고 싶었지만 냉장고엔 쫄면 재료가 하나도 없었답니다 ㅠㅠ 결국 있는 재료로 만들 수 있는 소면 비빔국수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급히 만들어서 결과 사진만 있네요 ㅋ 국수를 열심히 삶는 사이에 계란 지단을 만들고, 조미김을 잘게 잘라 놓습니다. 김치를 잘게 썰어 참기름 깨소금 고추장 식초 올리고당 을 넣고 섞어줍니다. 면이 다 삶아지면 밀가루 냄새가 안날때까지 차가운물로 여러번 씻어 줍니다. 열심히 비벼 줍니다. ㅋㅋ 왼손으로 비비고 오른손으로 비비고.... 그런데 막상 비비려고 보니 요즘 봄날씨가 오락가락하잖아요... 뜨근한 멸치국물 넣은 잔치국수도 생각나네요...ㅋㅋ 마치 짜장면인.. 2013. 4. 13. 냉우동 샐러드 완전 맛있어보여요 ^0^ 가끔 보는 블로그에서 퍼왔어요.... 한번 도전해 보고싶네요... http://ssun486.tistory.com/60 2013. 4. 10. 복음밥계란말이 우리 아들께서 새벽 6시반에 일어나셔서 배고프다고 하십니다 ㅠㅠ 오늘은 휴일인데 말이지요 ㅠㅠ 어떻합니까... 밥 줘야지요...ㅜㅜ 주방에 보니 마땅한게 없길래 언제 본 기억이 있어서 도전해 보았습니다. 냉장고에 존재하는 야채를 잘게 썰어줍니다. 열심히 볶고 밥도 넣고 잘 볶아 줍니다. 소금 후추간만 했습니다. 전반적으로 간은 조금씩 하세요 밥이 어느정도 익으면 다른 그릇에 덜어 놓고 계란과 우유를 넣고 소금간을 한뒤 달군 후라이팬에 계란을 부어줍니다. 이후 불을 작게 하고 익힐 쪽 아래에 불을 두게 하고 밥을 아이 한입에 들어갈 수 있게 한줄로 쭉 놓습니다. 그리고 계란말이 하듯이 계란을 말아줍니다. 치즈도 넣어도 되는데 밥올린 면에 올리시는게 좋습니다. 전 계란에 올렸더니 미끌어 지더라구요. 계란을 .. 2013. 3. 27. 감자수제비 주말 저녁엔 감자 수제비를 해먹었습니다. 냉장고에 아직도 감자가 많았어요 ㅋㅋ 멸치와 다시마를 넣고 육수를 끓이는 동안 냉장고에 있는 재료를 썰어주고 밀가루 반죽을 합니다. 만죽에는 밀가루 + 미숫가루 + 감자 강판에 간것 얼마 안치뎄는데 쫄깃쫄깃 하더라구요... 콩가루 넣으면 고소하다는 말에 미숫가루 있길래 넣었는데 그냥 그랬습니다. ㅋ 육수가 울어나면 야채를 넣고 간장 + 소금간을 합니다. 마지막으로 수제비 반죽을 넣어주는데 솔직히 너무 귀찮더라구요... 넓게 펴서 그냥 칼국수 처럼 듬성듬성 잘라 넣고 싶었답니다. 담백하고 고소한 감자수제비였습니다. 2013. 3. 26. 통감자구이 휴게소에 가면 은근히 땡기는 통감자구이... 집에 감자가 갑자기 넘쳐나면서 뭘할까 하다가 생각해 내게 되었습니다. 감자를 씻고 껍질채 삶아 줍니다. 쪄두 됩니다. 70~80% 삶아 졌을때 감자를 건져네 껍질을 벗기고 한입 크기로 자릅니다. 전 1/4로 잘랐습니다. 달군 후라이펜에 기름을 붓고(버터가 없었어요) 감자를 익혀줍니다. 노릇노릇해야되는데 좀 탓네요 전 소금 후추간만 했습니다. 맛있는 감자라 자체에서 단맛이 나더라구요. 30~40분이면 넉넉히 만들 수 있습니다. 2013. 3. 21. 돈가스 우연히 돼지 덩어리 고기를 얻어서 부위별로 손질하다가 지방이 없는 부위가 나오길래(정확히 어떤 부윈지 모르겟어요 ㅋㅋ) 바로 돈가스를 하려고 잘라서 후추가루를 뿌렸어요. 한 30분 뒤 본격적인 돈가스 작업을 시작합니다. 재료 : 고기는 저 위에 사진 만큼 ㅋ 계란 2개 우유를 부어서 섞어 줍니다, 튀김가루, 빵가루 전 후추간만 했어요. 고기에 밀가루를 묻히고 계란에 담궜다가 빵가루를 묻히고 꾹꾹 눌러줍니다. 1인분 만큼 비닐에 넣어서 급냉실로 고고씽~~~~! 이날 너무 늦고 힘들어서 만들기만 했네요 ㅋ 2013. 3. 11. 이전 1 ··· 28 29 30 31 32 33 34 ··· 6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