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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 곳과 맛있는 곳 생각하기...

맛집5

[성의없는맛집기록]안성 보개면 '만미담' 하필 비오는 날 출장을 나갔지 뭐랍니다. 지난주 토요일도 비가 많이 왔는데, 오늘도 비가 엄청 옵니다. 출장지로 가는 길에 일보고 돌아갈때 점심 먹을 곳을 물색(??)해보곤 하지요. 식당을 점찍어두고 얼릉 볼일을 보고 복귀하는 길에 가보았습니다. 식당 이름은 '만미담' 예약 손님이 있으신지 많은 테이블에 세팅이 되어 있더라고요. 사실 비가오는 날 칼국수가 땡겨서 들어간 집인데 밥심으로 일해야해서 버섯불고기 전골을 먹었습니다.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같이 드시는 분도 국물이 너무 좋다고하네요. 비오는 쌀쌀한 날에 제법 잘 어울렸습니다. 전골메뉴는 밥이 별도였습니다. 결제를 두번했네요. 반찬 셀프코너에 밥통과 볶음재료(??) 같은게 있어서 자율적으로 먹는건줄 알았는데 종업원용 꺼였습니다. ㅋㅋ .. 2025. 4. 23.
[성의없는맛집기록]용인 양지면 '오대양짬뽕' 용인 양지쪽에 미팅이 있어 갔더니, 동행자가 맛집을 데리고 간다고 한 곳이 이곳입니다. 점심시간에 도착했고 먼저 드시던 분들이 식사를 마치고 나오시는 타이밍에 대기 없이 들어갔습니다. 짜장면, 짬뽕, 백짬뽕, 탕수육을 시켰는데요. 짜장면은 못 먹어봐서 모르겠고 ㅋㅋ, 짬뽕은 맛있습니다. 해물도 푸짐하게 들어가있고요. 무엇보다 특이한 점은 면이 '메밀면'이라는 겁니다. 냉면의 찰기는 아니고 소바면정도의 찰기 였습니다. 밀가루면보다 제속이 덜 거북스럽더라고요. 탕수육은 저는 비추였습니다. 이곳을 데려온 분에 의하면 제육덮밥도 맛있다고 합니다.(중국집에 제육덮밥이라니 ㅋㅋ) 참고하실 내용이 마을길로 들어가야하고 주차장이 따로 없어 좀 불편하고 주차는 길가에 하셔야 됩니다. 양지IC 근처 볼.. 2025. 4. 3.
집밥먹는 느낌의 강화도 '정식당' 아내와 강화도에 일이 있어서 방문했다가 일마치고 늦은 점심을 먹으려고 걸었습니다. 가까운 곳에 분식점이 보여 들어가려고 했더니 배달만 한다고해서 다른 곳을 찾아 무작정 걸어보았습니다. 연무당옛터 쪽으로 가니 통나무 집이 보였는데 처음엔 식당인지 몰랐습니다만 앞에 현수막에 식사 메뉴가 있어서 들어갔습니다. 비도오고 늦은 점심시간이라 손님은 저희 밖에 없었죠. 불고기정식과 비빔막국수를 시켰습니다. 깔끔한 상차림에 맛도 너무 좋아서 이렇게 후기를 남깁니다. ㅋㅋ 무엇보다 플라스틱 그릇이 아니라 너무 좋더라고요. 불고기는 약간 매콤하게 나옵니다. 아내와 완전 흡입했습니다. 집밥 먹은것 같이 저녁까지 아주 든든하더군요 ㅋㅋ 2020. 9. 14.
맛집소개 '동방' 회사일로 파주쪽 갔다가.... 뭘 먹나... 맛있어 보이는 집이 없나.... 하던 찰라에 눈에 확 띄는 간판을 보고 급 정거해서 들어간 가게... 냉짬뽕을 여태껏 못 먹어봐서... 신속 주문...ㅋㅋ 다음에 파주 갈일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다시 들러고 싶군요 ㅋㅋ 경기도 파주시 월롱면 정문로 312 우와.... 냉짬뽁이 이런 맛이었군요.... 완전 맛있었습니다. ㅋㅋ 밥도 먹어야겟기에... 볶음밥도 시켰는데 사진이 없내요 ㅋㅋ 볶음밥도 꼬들꼬들하니 정말 맛있었습니다. 2015. 6. 14.
사유리의 식탐여행 사유리의 식탐여행 전국시리즈 유튜브 경로입니다. 유튜브 로그인하셔서 즐겨찾기 하시면 전편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youtu.be/UjhDuHfFASk 2012. 1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