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 오징어 어묵
솔직히 잘 못 만들어서 맛이 없었던 오징어 어묵 오징어랑 야채만 갈아서 넣을껄 전분이랑 빵가루랑 첨가해서 별루 맛이 없었어요 ㅋ 재료는 오징어, 양파, 당근, 피망, 전분가루, 빵가루, 소금 후추 양배추, 굴소스, 마요네즈, 데리야끼소스, 가쯔오브시 믹서에 넣고 싹 갈아줍니다. 갈면 이모양이 되는데 약간 질게 만드시는게 좋습니다. 도마에 쭉 펴고 살살 말아줍니다. 생각보다 안 어렵더라구요.. 열 오른 기름에 튀겨주는데 약한 불에 튀겨야 속까지 익습니다. 전 불이 세서 겉이 탔어요 ㅠㅠ 그사이에 같이 먹을 채소를 볶아 줍니다. 센불에 쏵 볶고 굴소스 한스푼 정도만 같이 넣고 볶습니다. 접시에 채소를 깔고 그 위에 어묵을 올린뒤 마요네즈 데리야끼 소스를 뿌려주고 가쯔오브시를 올려주면 끝.
2015. 7. 8.
삼겹살 채소볶음
냉장고를 부탁해 잠깐 봣는데 샘킴의 오겹시대가 먹음직스럽더라고요 ㅋ 원래는 그걸 하고싶었지만 재료가 없네요 ㅋㅋ 그래서 응용!!! 삼겹살 채소 볶음을 했습니다. 소스는 월남쌈 먹을때 남았던 스위트 칠리소스에 뭘 첨가했고요. 아무렇게나 접시에 담았더니 난리 났네요 ㅋㅋ 재료 : 삼겹살, 양파, 양배추, 토마토, 당근, 피망, 파, 마늘, 스위트 칠리 소스, 식초, 설탕, 소금, 후추 먼저 소스를 만들었는데 야채육수 한컵, 스위트 칠리 소스 반컵, 식초 1/3컵(레몬이 있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설탕 한스푼, 후추, 토마토, 피망을 넣고 약한불에 졸여줍니다. 그 사이에 식용유에 마늘 파를 먼저 볶고, 강한 불에 채소를 볶다가 소금 후추간을 살짝합니다. 다 볶은 채소를 접시에 담아두고 밑간을 한 삼겹살을 튀기..
2015. 7.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