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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 곳과 맛있는 곳 생각하기...

쏭PD의정보/물생활37

LED등 만들어보기.. LED등을 만들어 봤습니다. 재료는 LED바 25cm 투명 수축튜브로 방수(인터넷에선 5천원인데 오프라인에서 3천원), 알미늄 압출바, 아답터, 절연테잎, 케이블타이 한달간격으로 2개를 만들었는데 처음엔 인터넷에서 구매했죠... 차량용 5050으로 화이트 레드 블루 밖에 없길래 화이트 샀습니다. 나중에 보니 웜화이트네요... 이번껀 동네에서 3000원으로 묻지마(국산임) led바구 쿨화이트입니다. 공장에 알미늄바가 있어 반구형태로 잘랐고 LED를 붙인 형태입니다. 알미늄바에 홈을 뚫어 유리에 바로 거는 형태... 아답터는 돌아다니느거 2A 사용했고요... +, - 잘 확인하고 물려주었습니다. 압출바는 분체도장을 하려다가 도장공장보내기 귀찮아서 그냥 고운 폐파로 빠우치듯 밀어줫네요... 2013. 10. 15.
박스여과기 만들어보기 나름 짱구를 굴려서 여과기를 다시 조합해 봤습니다. 측면 레인바에서 나오는 물을 포맥스 박스에 여과재를 사진과 같이 넣고 아래로 물이 흐르게 하는 방식인데 결국 물 흐름이 어항 전체로 흐르지 않을 것 같아 금방 접은 케이스 입니다. 2013. 10. 11.
측면여과기 개조 물고기도 없으면서 여과기만 자꾸 바꾸는 작업 중입니다. ㅋ 측면여과기 물살도 그렇고 여과능력의 한계도 있고 해서 개조를 해봤습니다. 여과기 출수구에 호스를 꽂고 물 2013. 10. 11.
스펀지여과기 개조 현재까지는 성능향상이 되는지 안되는지 모르고 자꾸 일을 벌이고 있습니다. 스펀지 여과기 대롱에서 물이 나오길래 그 물 여과재 한번 더 거치라고 사진처럼 만들어 봤는데 효과가 좋을지 아닐지... 물어볼사람이 없네 ㅠㅠ 2013. 10. 9.
여과기 뻘짓 1차 물생활 공부를 별로 안하고 시작해서 이중 투자할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그 첫번째가 바로 여과기 입니다. 우리가 키우려고 했던 어종이 구피 인데... 이친구들은 물살을 싫어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어항 안에 박테리가가 살도록 물잡이가 되어야 되는데 제가 무턱대고 구입했던 측면 여과기는 수류가 강해 박테리아가 살만한 구조가 아니라고 하네요 ㅠㅠ 그저 부유물을 걸러주는 장치 정도? 랍니다. 어떻게 합니다. 또 돈들이긴 뭐하고 개조를 해봅니다. 입수구에 여과 스펀지를 달아보고 출수구에도 스펀지를 달고 사진처럼 측면여과기를 뉘여 봅니다. 그렇지만 물은 계속 뿌옇기만 합니다. 공부 좀 하고 물품 구매를 시작할걸 그랬습니다 ㅠㅠ 제 물생활의 길은 너무 길고도 험하네요 2013. 10. 1.
물잡이 구피를 얻어 왔어요. 주신분도 그릇에서 키워서 저희도 그릇에 키웠죠... 안죽고 잘 사네요... 그런데 예들한데 좁은 공간만 줘서 미안한거에요. 그래서 어항을 만들었어요... 사려고 보니 너무 비싼거죠... 아는 유리공장이 있어서 유리만 사서 실리콘을 발랐답니다. 만들고 물 새나 물담고 출근했는데 전화가 왓어요... 아내가 어항에 물고기 넣었다고요... 나 : 물잡이 해야된데(저도 물잡이 초보인데 공부중이었거든요... 얼핏 물잡이 하고 넣어야된다는걸 들어서) 아내 : 물잡이가 머야? 나 : (대충 알고 있는 지식으로 설명하려니 힘들어서)물고기가 살라면 박테리아가 물속에 있어야되는데 그냥 물에 넣으면 죽는데... 아내 : 애들 잘 노는데? (알고 보니 애들이 노는건 쇼크 상태의 움직임 ㅠㅠ) 나 : 나 죽.. 2013. 9.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