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쏭PD의정보/물생활

여과기 뻘짓 1차

by 쏭PD 2013. 10. 1.

물생활 공부를 별로 안하고 시작해서 이중 투자할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그 첫번째가 바로 여과기 입니다.

 

우리가 키우려고 했던 어종이 구피 인데... 이친구들은 물살을 싫어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어항 안에 박테리가가 살도록 물잡이가 되어야 되는데

 

제가 무턱대고 구입했던 측면 여과기는 수류가 강해 박테리아

 

살만한 구조가 아니라고 하네요 ㅠㅠ

 

그저 부유물을 걸러주는 장치 정도? 랍니다.

 

 

 

 

 

어떻게 합니다. 또 돈들이긴 뭐하고 개조를 해봅니다.

 

입수구에 여과 스펀지를 달아보고 출수구에도 스펀지를 달고

 

사진처럼 측면여과기를 뉘여 봅니다.

 

 

그렇지만 물은 계속 뿌옇기만 합니다.

 

공부 좀 하고 물품 구매를 시작할걸 그랬습니다 ㅠㅠ

 

제 물생활의 길은 너무 길고도 험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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