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좋은 곳과 맛있는 곳 생각하기...

쏭PD의정보/물생활37

플래티 마우스펑거스 플래티가 아랫입술이 계속 부풀더니 저렇게 되었네요... 밥도 잘 못먹고... 잡기 너무 힘들어서 어항 전체에 약을 타줬는데 지느러미 곰팡이는 없어졌는데 입은 안나아서 결국 3주정도 아프다 어제 죽었네요... 에휴.... 못난 주인 만나 고생했다... 2013. 12. 18.
골든볼 라미네지 골든볼 라미네지 수컷입니다. 수컷 2마리 암컷 2마리 사왔는데 이녀석들이 전부다 백점병에 걸렸지 뭐에요 ㅠㅠ 한 3주는 약물치료 히터로 30도 이상 유지했습니다 ㅠㅠ 덕분에 수초는 녹아서 난리도 아니고 지금 나았습니다만... 결국 암컷 한마리가 다시 꼬리를 접더니 밥도 잘 안 먹다가... 어제 죽었네요... 처음 약처방은 골든엘바진으로 3일 간격으로 2번 약 넣었지만 그대로 설파 설트린으로 3일 간격 2번 넣어도 그대로 그 뒤로 네이쳐팜 메디슨 G라는걸 수족관에서 추천해줘서 넣었더니 나았네요... 에휴... 물생활 참 어렵습니다 2013. 12. 10.
2번째 만든 자작이탄 2번째 자작이탄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첫번째는 전분 넣어서 젤리처럼 만들어서 보름째 사용중이고 이번엔 그냥 설탕만 물에 녹여서 이스트량을 조금 넣어 만들었습니다. 역류방지통이 거추장 스러워서 고민끝에 이탄통은 저 아래 놓고 어항 윗쪽으로 사진(오른쪽 위)에 통을 달았습니다. 애키워본 분들이라면 아실텐데 아이들 콧물빠는 거시기(??) 입니다. 버블 카운터 역할도 되네요... 확산기는 지난번에 만든 우드스톤으로 했습니다. 10분 정도 기다리니 이탄이 나오네요... 하루밤 잤는데도 이탄양은 동일하더라구요... 그냥 쪼로로록 한줄로 줄줄줄 나옵니다. 2013. 12. 6.
먹이고정대 만들어봣어요 옛날부터 창틀에 와이퍼에 껴있었을만한 스테인리스바가 있었는데 그냥 두다가 먹이 고정대로 쓰시는걸 보고 저도 만들어 봤습니다. 한쪽은 삐쭉하게 해서 호박같은거 꽂아 사용하고 다른 한쪽은 코일처럼 말아서 잎류를 고정시키구요... 애들이 전에는 호박 잘먹더니 요즘은 시금치를 잘먹내요... 저 시금치 유기농 아닌데...ㅋㅋ 안죽고 잘사내요 ㅋㅋ 2013. 12. 6.
자작이탄 확산기(우드스톤) 아이스크림 막대기확산기는 오분만에나와서 좋긴했는데 방울이너무커서 고민하던차에 우드스톤을생각해서만들어봤습니다 나무를 엄지손가락만하게자르고 저는 열처리한 데크제를 썼어요 가운데 5파이 구멍을 2/3 까지 뚫고 13파이 구멍을 1/4까지 더 뚫었습니다 일자 호스연결 부품을 쑤셔박고 록타이트로붙이고 글루건으로 마감했늡니다 20분 뒤쯤부터 나오네요 ㅋ 2013. 11. 22.
30큐브 세팅 갑자기 물생활에 빠지더니 나도 모르게 어항을 하나 더 사버렸습니다. 근데 30큐브 작네요 ㅋㅋ 원하는대로 안들어갑니다 ㅋ 중고거래를 오랜만에 했더니 ㅋㅋ 옛날 느낌 올라오네요 ㅋㅋ 박스저면도 주셔서 씻어서 다시 사용합니다. 근데 아내가 저렇게 하지말라네요 ㅠㅠ 조만단 세팅 다시 해야 합니다. 2013. 10.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