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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 곳과 맛있는 곳 생각하기...

물생활17

30큐브 세팅 갑자기 물생활에 빠지더니 나도 모르게 어항을 하나 더 사버렸습니다. 근데 30큐브 작네요 ㅋㅋ 원하는대로 안들어갑니다 ㅋ 중고거래를 오랜만에 했더니 ㅋㅋ 옛날 느낌 올라오네요 ㅋㅋ 박스저면도 주셔서 씻어서 다시 사용합니다. 근데 아내가 저렇게 하지말라네요 ㅠㅠ 조만단 세팅 다시 해야 합니다. 2013. 10. 24.
LED등 만들어보기.. LED등을 만들어 봤습니다. 재료는 LED바 25cm 투명 수축튜브로 방수(인터넷에선 5천원인데 오프라인에서 3천원), 알미늄 압출바, 아답터, 절연테잎, 케이블타이 한달간격으로 2개를 만들었는데 처음엔 인터넷에서 구매했죠... 차량용 5050으로 화이트 레드 블루 밖에 없길래 화이트 샀습니다. 나중에 보니 웜화이트네요... 이번껀 동네에서 3000원으로 묻지마(국산임) led바구 쿨화이트입니다. 공장에 알미늄바가 있어 반구형태로 잘랐고 LED를 붙인 형태입니다. 알미늄바에 홈을 뚫어 유리에 바로 거는 형태... 아답터는 돌아다니느거 2A 사용했고요... +, - 잘 확인하고 물려주었습니다. 압출바는 분체도장을 하려다가 도장공장보내기 귀찮아서 그냥 고운 폐파로 빠우치듯 밀어줫네요... 2013. 10. 15.
박스여과기 만들어보기 나름 짱구를 굴려서 여과기를 다시 조합해 봤습니다. 측면 레인바에서 나오는 물을 포맥스 박스에 여과재를 사진과 같이 넣고 아래로 물이 흐르게 하는 방식인데 결국 물 흐름이 어항 전체로 흐르지 않을 것 같아 금방 접은 케이스 입니다. 2013. 10. 11.
여과기 뻘짓 1차 물생활 공부를 별로 안하고 시작해서 이중 투자할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그 첫번째가 바로 여과기 입니다. 우리가 키우려고 했던 어종이 구피 인데... 이친구들은 물살을 싫어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어항 안에 박테리가가 살도록 물잡이가 되어야 되는데 제가 무턱대고 구입했던 측면 여과기는 수류가 강해 박테리아가 살만한 구조가 아니라고 하네요 ㅠㅠ 그저 부유물을 걸러주는 장치 정도? 랍니다. 어떻게 합니다. 또 돈들이긴 뭐하고 개조를 해봅니다. 입수구에 여과 스펀지를 달아보고 출수구에도 스펀지를 달고 사진처럼 측면여과기를 뉘여 봅니다. 그렇지만 물은 계속 뿌옇기만 합니다. 공부 좀 하고 물품 구매를 시작할걸 그랬습니다 ㅠㅠ 제 물생활의 길은 너무 길고도 험하네요 2013. 10. 1.
어항세팅 구피 몇마리 분양받아왔는데 유리그릇에서 너무잘크길래 어항을 만들어 봤어요 사이즈는 400×200×300로 강화유리 잘라와서 실리콘 칠했네요 다시 하라면 귀찮아 안할 듯 ㅠㅠ 나름 검색해서 곰팡이방지 실리콘구해서 쐈는데 애들이 자꾸 죽길래 다시 검색하니 곰팡이방지 성분이 들에간 바이오제품은 안된다고 ㅠㅠ 도대체 난 뭘 본걸까? 다시 실리콘 쏘긴 귀찮으니 독을 오래 뺄 각오로 환수하면서 여과기 돌립니다 근데 2주사이에 아내가 멀티탭에 여과기 스위치를 2번이나 껐네요 왜껐냐니까 라디오 끌라다가 모르고 껐다고 ㅠ 암튼 저의 물생활은 시작 됐습니다 2013. 9.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