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보다가 치킨을 이용한 깐풍기가 있어서
마침 교촌치킨이 남아 있어 후라이펜에 치킨을 데우다 잠깐 딴짓하니 바로 까맣게 되는 치킨 ㅠㅠ
이연복 쉐프 말대로 간장, 물, 설탕, 식초 0.5:1:1:1 을 맞추다가 그냥 막 넣었음...ㅋㅋ
파기름 만들고 + 풋고추
데운 치킨에 파기름을 올리고
소스를 부어주어 먹으니..
아이짜... ㅠㅠ
간장을 너무 많이 넣었나봅니다 ㅠㅠ
너무 아쉬워 몇일 지난뒤 닭가슴살을 이용해 밑간을 하고
소스를 만들고...
닭가슴살을 튀김옷을 입혀 튀긴뒤...
소스를 부어 먹었는데...
튀김옷이 에러 ㅠㅠ
뭐 하나 잘 되는게 없는지 ㅠㅠ
아내는 맛있다고 싹싹 다 먹어주긴 했음으로...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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