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 불기 시작하면 뜨겁고 시원한 국물이 생각납니다. 오늘은 국수를 끓여봣어요...
재료 : 중면, 국시장국, 유부, 어묵, 고추가루, 파(따마침 파가 없었음 ㅠㅠ)
먼저 육수를 만들어 줍니다. 멸치고 뭐고 다 귀찮기에 국시장국을 넣었습니다.
송송썬 어묵을 넣고 같이 끓여 줍니다.
육수가 끓는 사이 중면을 삶아 줍니다.
육수가 잘 나고 있군요... 칼칼한 맛을 원하면 매운 건고추 하나 넣어줍니다.
면이 잘 삶아지면 찬물에 밀가루 냄새가 안날때까지 잘 씻어 준뒤 끓는 육수에 담궈 살짝 익혀줍니다.
그릇에 면과 육수를 담고 유부를 넣고 고추가루를 뿌려줍니다. 때마침 파가 없어 못 넣어서 아쉽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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