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소에 가면 은근히 땡기는 통감자구이...
집에 감자가 갑자기 넘쳐나면서 뭘할까 하다가 생각해 내게 되었습니다.
감자를 씻고 껍질채 삶아 줍니다. 쪄두 됩니다.
70~80% 삶아 졌을때 감자를 건져네 껍질을 벗기고 한입 크기로 자릅니다.
전 1/4로 잘랐습니다.
달군 후라이펜에 기름을 붓고(버터가 없었어요) 감자를 익혀줍니다. 노릇노릇해야되는데 좀 탓네요
전 소금 후추간만 했습니다. 맛있는 감자라 자체에서 단맛이 나더라구요.
30~40분이면 넉넉히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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