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물1 [성의없는맛집기록]김포 통영해물뚝배기 장기점 비오는 근로자의 날 점심을 먹으러 나갔지요. 강화도 손 칼국수를 먹어러 갈까하다가 그동안 미뤄왔던 해물뚝배기를 먹으러 갔답니다. 사실 해물뚝배기는 20년전쯤 제주에서 처음 먹어 보았는데, 그 맛을 아직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몇년전 제주는 못가는 처지에 그 맛이 그리워 김포 양곡에 해물뚝배기 집이 갔었는데 사실 너무 맛이 없어서 다시는 다시는 안갔지요. 그래서 그런지 얼마 못가 그 식당은 사라졌습니다. 그러곤 얼마전부터 아내가 해물뚝배기 너무 맛있다고 꼭 같이 가자고 했는데 결국 가게 되었습니다. 도착하자 손님이 많아서 15분정도 대기 했는데 기다릴만 했습니다. 너무 푸짐하고 맛있습니다. 저는 맑은거, 아내는 얼큰한거 먹었습니다. 맑은거도 국물은 칼칼해요. 반찬도 맛있고 좋습니다. 15시.. 2025. 5.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