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로로1 소로로 중동점 후기 지난달 둘째 돌잔치를 소로로 중동점에서 했어요. 둘째는 안하고 싶었는데 와이프의 강한 의지(??)로 하게 되었습니다. 장소를 고르는 일은 와이프의 권한으로 소로로를 골랐고 6개월 전에 예약을 했습니다. 잔치 3개월 전쯤 시식했고, 행사 당일 음식은 오히려 시식할때보다 나았습니다. 스테이크도 맛도 모양도 더 잘 나왔어요 음식은 코스로 나오게 되는데 아래 사진보다 가짓수는 더 많습니다. 사진을 다 못찍었네요. 맛은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합니다. 드신분 공통적인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어떤 손님은 코스요리라 별룰것 같았는데 앉아서 계속 받아먹으니 좋다는 분도 계셨는데 뷔폐에 익숙하신 분들, 급하게 음식드시는 분들, 늦게 오신분들은 불편해 하시더라구요. 더군다나 저희가 둘째라 최소인원으로 70명 예약했는데 111명.. 2013. 2.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