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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 곳과 맛있는 곳 생각하기...

물잡이11

2자 광폭 물잡이 6일차 미안하지만 물잡이 생선 투입 2014. 2. 21.
2자 광폭 물잡이 5일차 아직도 백탁으로 뿌옇지만 세팅하고 하루 지난다음 상태와 비교하면 맑아졌습니다. 한달이 몇초같이 지나간다면... 얼렁 새우 넣을 수 있겠죠? ㅋㅋ 2014. 2. 19.
여과기 뻘짓 1차 물생활 공부를 별로 안하고 시작해서 이중 투자할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그 첫번째가 바로 여과기 입니다. 우리가 키우려고 했던 어종이 구피 인데... 이친구들은 물살을 싫어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어항 안에 박테리가가 살도록 물잡이가 되어야 되는데 제가 무턱대고 구입했던 측면 여과기는 수류가 강해 박테리아가 살만한 구조가 아니라고 하네요 ㅠㅠ 그저 부유물을 걸러주는 장치 정도? 랍니다. 어떻게 합니다. 또 돈들이긴 뭐하고 개조를 해봅니다. 입수구에 여과 스펀지를 달아보고 출수구에도 스펀지를 달고 사진처럼 측면여과기를 뉘여 봅니다. 그렇지만 물은 계속 뿌옇기만 합니다. 공부 좀 하고 물품 구매를 시작할걸 그랬습니다 ㅠㅠ 제 물생활의 길은 너무 길고도 험하네요 2013. 10. 1.
물잡이 구피를 얻어 왔어요. 주신분도 그릇에서 키워서 저희도 그릇에 키웠죠... 안죽고 잘 사네요... 그런데 예들한데 좁은 공간만 줘서 미안한거에요. 그래서 어항을 만들었어요... 사려고 보니 너무 비싼거죠... 아는 유리공장이 있어서 유리만 사서 실리콘을 발랐답니다. 만들고 물 새나 물담고 출근했는데 전화가 왓어요... 아내가 어항에 물고기 넣었다고요... 나 : 물잡이 해야된데(저도 물잡이 초보인데 공부중이었거든요... 얼핏 물잡이 하고 넣어야된다는걸 들어서) 아내 : 물잡이가 머야? 나 : (대충 알고 있는 지식으로 설명하려니 힘들어서)물고기가 살라면 박테리아가 물속에 있어야되는데 그냥 물에 넣으면 죽는데... 아내 : 애들 잘 노는데? (알고 보니 애들이 노는건 쇼크 상태의 움직임 ㅠㅠ) 나 : 나 죽.. 2013. 9. 28.
어항세팅 구피 몇마리 분양받아왔는데 유리그릇에서 너무잘크길래 어항을 만들어 봤어요 사이즈는 400×200×300로 강화유리 잘라와서 실리콘 칠했네요 다시 하라면 귀찮아 안할 듯 ㅠㅠ 나름 검색해서 곰팡이방지 실리콘구해서 쐈는데 애들이 자꾸 죽길래 다시 검색하니 곰팡이방지 성분이 들에간 바이오제품은 안된다고 ㅠㅠ 도대체 난 뭘 본걸까? 다시 실리콘 쏘긴 귀찮으니 독을 오래 뺄 각오로 환수하면서 여과기 돌립니다 근데 2주사이에 아내가 멀티탭에 여과기 스위치를 2번이나 껐네요 왜껐냐니까 라디오 끌라다가 모르고 껐다고 ㅠ 암튼 저의 물생활은 시작 됐습니다 2013. 9.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