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하마만게츠1 부산여행 해외에서 외국인 친구가 부산을 방문하여 하루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이젠 나이가 드는지 장거리 당일치기 여행은 무리네요. 밤새 자가용으로 부산으로 내려갔고 다행히 도로에 차는 별로 없어서 다행이었습니다. 친구의 숙소근처에 도착하여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아침으로 국밥을 먹었습니다.(이 주차장은 아침에 주차할때는 차가 별로 없었는데 밤에 다시오니 자리가 없어서 곤란했습니다) 부산깡통시장내 있는 밀양집으로 갔습니다. 기본은 국에 밥이 말아 나오는데 따로국밥 메뉴가 있으니 따로 드실분은 따로국밥을 고르시면 됩니다. 기본적으로 다대기가 얹어나오니 국물을 어느정도 먹고 다대기를 푸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맵지는 않습니다. 고기도 부드럽고 냄새도 나지 않아 한그릇 뚝딱 먹었습니다. 불친절하다는 리뷰들이 .. 2025. 2.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