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를 보다가 흑맥주 소스 맛이 궁금해서 있는 재료를 이용해서 만들어보았습니다.
팬에 설탕을 뿌리고 올리브 오일과 밀가룰를 넣고 볶다가 흑맥주를 붓고 꿀을 넣었습니다. 냄새가 별루기는 합니다. 제 취향이 아닌거죠...
냉장고에 쇠고기가 없는 관계로 목살을 궈주고 가지고 있는 채소를 구워줍니다.
마지막에 소스를 부어 살짝 졸여주었습니다.
역시 곡식맛은 제 취향은 아니었습니다. ㅋㅋ
하지만 4살 공주님은 맛있다고 계속 달라고 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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