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여행 2일차
폴엔메리 수제햄버거 --> 강릉솔향수목원 --> 테라로사 커피공장
폴엔메리 수제햄버거집입니다.
저희가 햄버거너무 좋아하거든요!!!
카운터가 손님을 올려다 보는 구조라 아내는 느낌이 색다르데요. 전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가게 내부는 그리 크지 않습니다. 하지만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놨어요... 바로 앞 바다도 너무 멋있고요... 햄버거는 완전 맛있고요... 위에께 모짜렐라치즈 햄버거고... 아래가 하와이언 햄버거입니다.(이름이 정확히는 기억이 안나네요 ^^;;)
강추합니다!
바다만 보다가 산으로가니 색다른 느낌이었던 솔향 수목원으로 갔습니다. 주차비 입장료 무료였던 점도 마음에 들었고요... 사람도 별로 없었습니다. 아직 만드는 중이라 여기저기 공사중이기도 했지만 별로 방해되지 않았네요... 둘째 아이가 잠이들어서 첫째만 데리고 산책하는데 엄마랑 멀리 떨어지는게 불안한지 자꾸 돌아가자고 해서 전부 둘러보지는 못했습니다. 냇가가 있기는 한데 저희가 갔을땐 물이 별로 없어 아쉬웠습니다.
뒤이어 테라로사 커피공장이 가까워서 커피한잔 하러 갔지요... 아들은 바다가서 수영하자고 난리난리고 사람이 많아서 30분정도 기다려야 한다길래 포장해서 나왔습니다. 명성대로 커피가 정말 맛있더군요.... 아메리카노 한번 마셔보세요...
강릉 여행 3일차
주문진수산시장
그냥 회사러 갔는데 간날이 시장이 쉬는 날이라 ㅋㅋㅋ
정보도 없이 갔더니 뭐.... 전 이상하게 시장은 별로더라구요
마음이 그래서 그런지 사진도 없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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