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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 곳과 맛있는 곳 생각하기...

휴가2

강릉 여행 1일차 강릉 여행 1일차 대관령 양떼 목장 --> 동화가든(초당순두부마을) '짬뽕순두부' --> 강릉선교장 새벽 6시에 출발해 처음 도착한 곳은 대관령 양떼 목장 휴가 피크가 2주 전이라 차도 안막혀서 수월했네요. 네비를 찍으니 대관령 마을 휴게소 인도 하더라구요... 위에 지도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양떼목장 입구에서 풀주기 체험권(??)을 구매하고 입장합니다. 검색해보시면 알겠지만 농장은 입장권 판매가 안된다고 하네요 풀주기 체험권을 구매해서 입장하면 됩니다. 저희는 성인 1인 4천원 줬네요. 휴게소에서 산으로 한 5분 정도 오르면 위와 같은 풍경이 펼쳐집니다. 서울은 매우 더웠는데 대관령은 시원한 바람이 계속 불더군요. 눈까지 시원한 풍경입니다. 양들 한참 보면 놀다가 주위를 쭉 둘러보면 양떼 목장을 한바퀴.. 2013. 8. 26.
지방경제 살리기 IMF보다 더한 불경기라고 합니다. 서울에서도 그런데 지방은 오죽하겠습니까? 지방경제 살리기 방법중 하나가 되면 어떨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경계 근무자를 제외한 군인들을 주말과 공휴일엔 위수지역내 휴가일 차감 없이 외출, 외박시키는 겁니다. 평일엔 근무하고 쉬는 날엔 부대밖 생활이 가능하게 하는 것이죠 저도 군생활을 해봤지만 솔직히 쉬는날은 할일도 없는데 선임병들 눈치보면서 편히 쉬지도 못하고 부대 안에 있는 현실이 너무 싫었습니다. 자신만의 공간도 없고 항상 감시 당한다는 생각에 답답함이 하늘을 찌릅니다. 뭐 이건 제 개인적인 마음의 이야기고요. 군인들을 주말에 외출 외박을 시켜준다면 월급은 작지만 그들이 풀어 놓는 돈과 그들을 만나기 위해 방문하는 가족들의 지출도 발생할 것 입니.. 2012. 10.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