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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 곳과 맛있는 곳 생각하기...

중화요리2

[성의없는맛집기록]용인 양지면 '오대양짬뽕' 용인 양지쪽에 미팅이 있어 갔더니, 동행자가 맛집을 데리고 간다고 한 곳이 이곳입니다. 점심시간에 도착했고 먼저 드시던 분들이 식사를 마치고 나오시는 타이밍에 대기 없이 들어갔습니다. 짜장면, 짬뽕, 백짬뽕, 탕수육을 시켰는데요. 짜장면은 못 먹어봐서 모르겠고 ㅋㅋ, 짬뽕은 맛있습니다. 해물도 푸짐하게 들어가있고요. 무엇보다 특이한 점은 면이 '메밀면'이라는 겁니다. 냉면의 찰기는 아니고 소바면정도의 찰기 였습니다. 밀가루면보다 제속이 덜 거북스럽더라고요. 탕수육은 저는 비추였습니다. 이곳을 데려온 분에 의하면 제육덮밥도 맛있다고 합니다.(중국집에 제육덮밥이라니 ㅋㅋ) 참고하실 내용이 마을길로 들어가야하고 주차장이 따로 없어 좀 불편하고 주차는 길가에 하셔야 됩니다. 양지IC 근처 볼.. 2025. 4. 3.
짬뽕 연습... 아내가 입덧이 심해서 아무 음식이나 못 먹고 있는데 자꾸 중국음식 시켜먹자고 하더라구요.. 조미료 음식 않좋을텐데 생각하며 냉장고에 있는 재료료 작업 한번 해보았습니다. 처음이라 연습(??)삼아...ㅋㅋ 결과는 느낌 알았으니 다음엔 괜찮게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요. 재료 : 해산물(전 새우밖에 없었음 ㅠ) 채소들 배추 양파, 호박, 당근 무 등등등.... 고추 기름이 없으니 만들어야겟죠... 약한불에 기름 온도가 오르면 건고추(제가 밭에서 키운 100% 태양초 고추 + 페페노치노 2개)를 볶아 줍니다. 매운내가 나면 다진 마을을 넣어주고 고소한 냄새가 날때까지 볶아 줍니다. 야채를 볶다가 어느정도 숨이 죽으면 해산물을 넣고 같이 볶아 줍니다. 이때 간장으로 간을 하라고 어느 블로그에 써있던데 중국음식용 .. 2014. 3.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