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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 곳과 맛있는 곳 생각하기...

간식4

식빵 만들기 요즘 삼시세끼 어촌편의 차승원님의 영향으로 요리 난리잔아요!!! 저두 식빵 도전해봤습니다. 빵이 발효가 관건이고 시간도 필요한 작업이라... 쉬는날 일찍일어나서 시작하지 않으면 빵을 맛 볼수 없길래 일요일 일찍일어난 김에 작업(??) 해 보았습니다. 성격이 급해서 발효를 대충했더니 닭가슴살 찢어지듯이는 안되었네요 ㅋ 저만의 레시피는 없어서 그냥 서핑하다가 정리된 재료 비율은 (종이컵과 티스푼) 강력분 3 종이컵 이스트 1티스푼 소금 1티스푼 설탕 3티스푼 우유 1.5 종이컵 올리브오일 1/3 종이컵 -- 추가로 계란 1개 넣었는데 이녀석 때문에 반죽이 전체적으로 질어졌습니다. 다음에는 빼야겠어요 좌상 20분 반죽후, 우상 1차 발효후 중좌 3차 발효전, 중우 3차 발효 후 좌하 오븐안, 우하 오븐 탈출 .. 2015. 3. 2.
비빔국수 어제 저녁은 비빔국수를 해먹었답니다. 사실 http://ssun486.tistory.com/64 여기 쫄면을 보고 쫄면을 해먹고 싶었지만 냉장고엔 쫄면 재료가 하나도 없었답니다 ㅠㅠ 결국 있는 재료로 만들 수 있는 소면 비빔국수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급히 만들어서 결과 사진만 있네요 ㅋ 국수를 열심히 삶는 사이에 계란 지단을 만들고, 조미김을 잘게 잘라 놓습니다. 김치를 잘게 썰어 참기름 깨소금 고추장 식초 올리고당 을 넣고 섞어줍니다. 면이 다 삶아지면 밀가루 냄새가 안날때까지 차가운물로 여러번 씻어 줍니다. 열심히 비벼 줍니다. ㅋㅋ 왼손으로 비비고 오른손으로 비비고.... 그런데 막상 비비려고 보니 요즘 봄날씨가 오락가락하잖아요... 뜨근한 멸치국물 넣은 잔치국수도 생각나네요...ㅋㅋ 마치 짜장면인.. 2013. 4. 13.
통감자구이 휴게소에 가면 은근히 땡기는 통감자구이... 집에 감자가 갑자기 넘쳐나면서 뭘할까 하다가 생각해 내게 되었습니다. 감자를 씻고 껍질채 삶아 줍니다. 쪄두 됩니다. 70~80% 삶아 졌을때 감자를 건져네 껍질을 벗기고 한입 크기로 자릅니다. 전 1/4로 잘랐습니다. 달군 후라이펜에 기름을 붓고(버터가 없었어요) 감자를 익혀줍니다. 노릇노릇해야되는데 좀 탓네요 전 소금 후추간만 했습니다. 맛있는 감자라 자체에서 단맛이 나더라구요. 30~40분이면 넉넉히 만들 수 있습니다. 2013. 3. 21.
바이더웨이 묶음 이벤트, 컵라면 3종 1000원 등등 http://gen.gmarket.co.kr/challenge/neo_goods/html_goods/goods_161886412.asp?goodscode=161886412&jaehuid=200002715 2009. 4.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