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째 자작이탄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첫번째는 전분 넣어서 젤리처럼 만들어서 보름째 사용중이고
이번엔 그냥 설탕만 물에 녹여서
이스트량을 조금 넣어 만들었습니다.
역류방지통이 거추장 스러워서 고민끝에
이탄통은 저 아래 놓고 어항 윗쪽으로 사진(오른쪽 위)에 통을
달았습니다. 애키워본 분들이라면 아실텐데
아이들 콧물빠는 거시기(??) 입니다.
버블 카운터 역할도 되네요...
확산기는 지난번에 만든 우드스톤으로 했습니다.
10분 정도 기다리니 이탄이 나오네요...
하루밤 잤는데도 이탄양은 동일하더라구요...
그냥 쪼로로록 한줄로 줄줄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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