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내용은 순전히 제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의견입니다. 참고만하세요.
2년동안 4나라 외국인 노동자를 겪어본 결과(해외 체류 외국인 초청)
비교적 네팔, 태국 사람들은 괜찮았고 베트남, 방글라데시는 좋지는 않았습니다.
고용지원센터에서 만난 어느분은 인도네시아 사람들도 정말 성실했다고 하더군요.
전 아직 겪어보지 않아서 모르겠고 겪어본 나라 사람들에 대해 적어 보겠습니다.
네팔 노동자
- 대부분 근면 성실했음
- 종교적 문제가 비교적 적었음(개종 또는 종교생활 안함)
- 음식 적응 빠름
- 자기 주장도 뚜렷하지만 직장상사에 도전하지는 않음
- 비교적 언어 습득이 빠름, 보통 영어로 대화가 문제 없었음
태국 노동자
- 대부분 근면 성실했음
- 종교적 문제 없었음
- 음식 적응 빠름
- 대부분 온순하고 조용함
- 언어 습득이 굉장히 느림, 영어도 안 통하는 경우가 많음
베트남 노동자(변수:나이가 어려 철딱서니들이 없었음)
- 근로 수준 편차가 큼
- 종교적 문제 없었음
- 음식적응 편차가 큼
- 4 나라중 의심하는 눈빛이 강함
- 언어 습득이 느린편에 속하고 영어도 안 통함
방글라데시
- 종교적 문제 큼
- 음식 적응 못함
- 근로 수준 낮음
- 한국어 습득은 다소 느리지만 영어는 통했음
- 개인적으로 지켜본 결과 고용시 가장 고려해야 할 듯 함
외국인 노동자 고용시 20살 초반의 어린 사람들은 나라를 막논하고 눈치도 없고 일도 서툴고 돈만 많이 달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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