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무슨 바람인지 매일 저녁 요리입니다. ㅋㅋ 집안 거덜나겠네요 ㅋㅋ
오늘 수제 햄버거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패티 소스를 좀더 연구해야겟어요...
햄버거 재료 :
쇠고기 돼지고기 1:1, 양파 볶은것, 빵가루(빵한조각 직접갈음), 양상추, 피클, 양파, 토마토
후추, 소금, 마요네즈, 돈가스소스
감자튀김 재료 : 감자, 파슬리가루, 소금
조물조물해서 덩어리고 만들고 숙성(하루 냉장고에서 하라고 하던데 전 급해서 그냥 먹음ㅋ)
시키시고 패티로 만드셔서 냉동실에 보관하세요...
양배추 양파 물에 담궜다가 씻어 놓고 양파는 썰어주시고 피클 슬라이스로 잘라주시고(제가 담근거라 두꺼워요 ㅋㅋ), 토마토 씻어서 슬라이스로 잘라주시고요...
그리고 감자를 감자튀김크기로 썰고 찬물에 담궈 전분끼를 빼시고 흐르는 물에 샤워한후 채에 받쳐 물끼를 빼주세요....
얇게 만드세요 약한불에 익히면 크기는 줄어들고 두께는 통통해집니다. ㅋ
약한불에 뚜껑덮고 익히세요. 안그러면 겉만 타고 안에는 안익습니다.
다 익으면 불고기소스(전 돈가스 소스 넣었는데 맛이 별로...롯데리아 불고기버거 소스가 짱인데 ㅠ)를 넣고 익혀주세요...
패티를 익혀주는 동안 감자튀김을 익힙니다. 약불에 기름온도가 어느정도 오르면 감자 넣기만 하면됩니다. 알아서 익혀주니 겉색깔 보고 건져내면됩니다.
햄버거를 조립(??) 해야되는데요... 이게 먹을줄만 알았지 어느 순서로 올려야되는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때 아내가 옆에서 노래 불러줬어요... ㅋㅋ "참께빵 위에 순쇠고기 패티 두장 ~~"
참고해서 올려봤습니다. 패티, 양상추, 치즈, 피클 양파, 마요네즈, 토마토 순
감자튀김은 다 익으면 기름 빼주고 파슬리가루랑 소금 조금 뿌려줬는데 안뿌려도 맛있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