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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 곳과 맛있는 곳 생각하기...

여과기4

CRS항 세팅! 작년 폭번시기에 큰일을 겪고 폭망해서 물생활을 접었는데 CRS도 다시 키워보려고 합니다. 30큐브에 6개월 정도 사용한 아마조니아(베란다에 양지바른 곳에 10개월가량 둿던 녀석)를 바닥에 깔고 스펀지 여과기 2개를 달아줬습니다. 덕분에 잘때 엄청 시끄럽네요... 돌만 넣고 살살 물을 넣어줍니다. 이번엔 수초는 안넣으렵니다. 당연히 올거라 생각한 백탁 2일이 지나도록 없어지지를 않아요... 물이 잡히길 기다립니다. 2015. 6. 12.
박스여과기 만들어보기 나름 짱구를 굴려서 여과기를 다시 조합해 봤습니다. 측면 레인바에서 나오는 물을 포맥스 박스에 여과재를 사진과 같이 넣고 아래로 물이 흐르게 하는 방식인데 결국 물 흐름이 어항 전체로 흐르지 않을 것 같아 금방 접은 케이스 입니다. 2013. 10. 11.
스펀지여과기 개조 현재까지는 성능향상이 되는지 안되는지 모르고 자꾸 일을 벌이고 있습니다. 스펀지 여과기 대롱에서 물이 나오길래 그 물 여과재 한번 더 거치라고 사진처럼 만들어 봤는데 효과가 좋을지 아닐지... 물어볼사람이 없네 ㅠㅠ 2013. 10. 9.
여과기 뻘짓 1차 물생활 공부를 별로 안하고 시작해서 이중 투자할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그 첫번째가 바로 여과기 입니다. 우리가 키우려고 했던 어종이 구피 인데... 이친구들은 물살을 싫어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어항 안에 박테리가가 살도록 물잡이가 되어야 되는데 제가 무턱대고 구입했던 측면 여과기는 수류가 강해 박테리아가 살만한 구조가 아니라고 하네요 ㅠㅠ 그저 부유물을 걸러주는 장치 정도? 랍니다. 어떻게 합니다. 또 돈들이긴 뭐하고 개조를 해봅니다. 입수구에 여과 스펀지를 달아보고 출수구에도 스펀지를 달고 사진처럼 측면여과기를 뉘여 봅니다. 그렇지만 물은 계속 뿌옇기만 합니다. 공부 좀 하고 물품 구매를 시작할걸 그랬습니다 ㅠㅠ 제 물생활의 길은 너무 길고도 험하네요 2013. 10.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