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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 곳과 맛있는 곳 생각하기...

국수4

유부어묵국수 찬바람 불기 시작하면 뜨겁고 시원한 국물이 생각납니다. 오늘은 국수를 끓여봣어요... 재료 : 중면, 국시장국, 유부, 어묵, 고추가루, 파(따마침 파가 없었음 ㅠㅠ) 먼저 육수를 만들어 줍니다. 멸치고 뭐고 다 귀찮기에 국시장국을 넣었습니다. 송송썬 어묵을 넣고 같이 끓여 줍니다. 육수가 끓는 사이 중면을 삶아 줍니다. 육수가 잘 나고 있군요... 칼칼한 맛을 원하면 매운 건고추 하나 넣어줍니다. 면이 잘 삶아지면 찬물에 밀가루 냄새가 안날때까지 잘 씻어 준뒤 끓는 육수에 담궈 살짝 익혀줍니다. 그릇에 면과 육수를 담고 유부를 넣고 고추가루를 뿌려줍니다. 때마침 파가 없어 못 넣어서 아쉽습니다 ㅠㅠ 2013. 10. 9.
조미오징어볶음 & 참깨드레싱 국수샐러드 밑반찬이 없어서 만만한게 없을까 하다가 할인하는 조미오징어를 발견해서 작업 들어갔습니다. 아이들도 먹어야되서 간장으로 간을 했어요. 재료 : 조미오징어, 간장 2스푼, 참기름 한스푼, 참깨 한스푼, 다진마늘 한스푼, 설 탕한스푼, 올리고당 두스푼, 파슬리가루, 마요네즈 다음 기억안남 ㅋㅋ 조미오징어를 한입 먹을만하게 잘라줍니다. 그냥 볶으면 뻣뻣해서 뜨거운 물로 샤워를 시킵니다. 소스는 간장 2스푼, 참기름 한스푼, 다진마늘 한스푼, 설 탕한스푼, 올리고당 두스푼 섞어줍니다. 달군 후라이팬에 버터를 녹이고 조미오징어를 살살 볶아주다 소스를 부어 섞어줍니다. 어느정도 볶아졌을때 마요네즈를 넣고 볶습니다. 물을 끄고 파슬리 참께를 뿌려줍니ㅏㄷ. 파슬리는 있길래 뿌렸습니다. ㅋㅋ 왜 넣었냐 물어보지 마세요 ㅋ.. 2013. 6. 4.
쟁반비빔국수 주일 저녁엔 쟁반비빔국수를 해먹었습니다. 너무 덥네요.... 차돌박이랑 같이 먹으려고했지만 이달 생활비내에서 살아보려고 안샀습니다. 재료 : 중면, 콩나물 한주먹, 양배추 2장, 양파 반개, 당근 조금, 상추 5장, 삶은 계란 등등등 고추장 2스푼, 고추가루 한스푼, 간장 한스푼, 설탕한스푼, 올리고당 2스푼, 참기름 한스푼, 다진마늘 한스푼, 양파 반개 간것, 먹고보니 식초를 안넣었다능 ㅠㅠ 면은 금방 되니까 재료부터 시작합니다. 소스를 먼저 만듭니다. 양파반개를 강판에 갑니다. 마늘 두스푼을 넣고 고추가루 한스푼(강도 조절 ㅋㅋ) 고추장 2스푼, 설탕, 올리고당, 참기름 간장 등등.... 연겨자나 넣으시고 식초 넣으시고.... 섞습니다. 준비끝 갖은 야채 채소를 잘 씻어 잘게 썰어 쟁반 주변에 가지런.. 2013. 6. 3.
비빔국수 어제 저녁은 비빔국수를 해먹었답니다. 사실 http://ssun486.tistory.com/64 여기 쫄면을 보고 쫄면을 해먹고 싶었지만 냉장고엔 쫄면 재료가 하나도 없었답니다 ㅠㅠ 결국 있는 재료로 만들 수 있는 소면 비빔국수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급히 만들어서 결과 사진만 있네요 ㅋ 국수를 열심히 삶는 사이에 계란 지단을 만들고, 조미김을 잘게 잘라 놓습니다. 김치를 잘게 썰어 참기름 깨소금 고추장 식초 올리고당 을 넣고 섞어줍니다. 면이 다 삶아지면 밀가루 냄새가 안날때까지 차가운물로 여러번 씻어 줍니다. 열심히 비벼 줍니다. ㅋㅋ 왼손으로 비비고 오른손으로 비비고.... 그런데 막상 비비려고 보니 요즘 봄날씨가 오락가락하잖아요... 뜨근한 멸치국물 넣은 잔치국수도 생각나네요...ㅋㅋ 마치 짜장면인.. 2013. 4.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