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좋은 곳과 맛있는 곳 생각하기...

쏭PD의정보315

치킨 깐풍기 냉장고를 부탁해 보다가 치킨을 이용한 깐풍기가 있어서 마침 교촌치킨이 남아 있어 후라이펜에 치킨을 데우다 잠깐 딴짓하니 바로 까맣게 되는 치킨 ㅠㅠ 이연복 쉐프 말대로 간장, 물, 설탕, 식초 0.5:1:1:1 을 맞추다가 그냥 막 넣었음...ㅋㅋ 파기름 만들고 + 풋고추 데운 치킨에 파기름을 올리고 소스를 부어주어 먹으니.. 아이짜... ㅠㅠ 간장을 너무 많이 넣었나봅니다 ㅠㅠ 너무 아쉬워 몇일 지난뒤 닭가슴살을 이용해 밑간을 하고 소스를 만들고... 닭가슴살을 튀김옷을 입혀 튀긴뒤... 소스를 부어 먹었는데... 튀김옷이 에러 ㅠㅠ 뭐 하나 잘 되는게 없는지 ㅠㅠ 아내는 맛있다고 싹싹 다 먹어주긴 했음으로... 다행... 2015. 10. 28.
찹스테이크 찹스테이크를 해먹엇는데요... 이건 지나치게 사진이 없네욧 ㅋ 쇠고기를 밑간해두고 양파 파프리카 같은 애들을 준비합니다 소스는 시중 A1소스, 케찹, 올리고당을 넣었습니다. 샌불에 열라게 볶고 소스를 넣어 볶으면 끝 2015. 10. 16.
김밥만들기 쉬는 토요일 어김없이 새벽 출근시간에 맞춰 홀라당 잠이 깨버려서 ㅠㅠ 일어나서 빈둥거리다 냉장고를 열었더니 전날 애들 소풍간다고 김밥 싸고 남은 재료들이 있지 뭐에요... 백주부의 김밥을 보고 김밥 한번 싸봐야지 하고 있던 차에 열라게 김밥을 싸봅니다. 요리하는게 아니라 그냥 차려 먹은 사진들이네요 ㅋㅋ 재료는 냉장고에 있는 넘들 다 넣었습니다. 그간 몰랐는데 제가 밥을 적게 넣어서 둘둘말렸던게 아니었네요 재료를 조금넣어서 김밥이 둘둘말렸던거였어요. 이번에는 재료를 듬북듬북 넣었어요 밥량은 아래 사진과 같구요. 냉장고에 있던 녀석들을 넣어서 뭐 아무꺼나 넣었습니다. 참치도 있어서 깻잎에 싸서 넣고 계란도 2개도 넣어보고 김밥용 햄이 없어서 그냥 둥근녀석 길게 썰어서 넣고 마약김밥 소스도 만들어보고(이건 .. 2015. 10. 12.
약식 냉동실에 애들 이유식에 쓰려고 보관해 뒀던 찹쌀이 방치되어 있더군요... 그동안 먹을 줄만 알았지 약식을 만들어 볼 생각을 전혀 안하다가 아침에 출근할때 하나씩 먹으면 되겠다 생각하고 약식 레시피를 급 검색 어렵지 않겠다 생각되어 작업에 착수 ㅋㅋ 쉬워요.. 정말... 재료 준비하는게 귀찮아서 그렇지 ㅋㅋ 전 전기밥솥을 이용했습니다. 재료 : 찹쌀, 대추, 단호박, 밤, 건포도, 팟, 해바라기씨, 계피가루가 없어 시나몬 가루 사용, 백설탕(색깔 때문에 흑설탕 사용하시더군요 전 카라멜 색소에 복통을 일으니키 패스), 꿀 찹쌀을 씻고 한시간 이상 불려줍니다. 그 사이에 재료를 준비해야되는데 대추는 씨를 발라내고 돌돌 말아서 썰어줍니다. 밤도 껍질을 까고 잘라줍니다. 단호박도 껍질을 까서 잘라줍니다. 건포도와.. 2015. 10. 7.
묶은지 볶음 백종원의 묶은지 볶음 따라해봤어요 ㅋㅋ 요즘 일단 쉬운건 따라해보려고 작업(??)좀 해봤습니다. 일단 들기름을 두르고 파랑 풋고추를 볶습니다. 묵은지를 씻고 썰어 줍니다. 같이 볶아요 설탕 조금 넣어주고 깨소금 넣어주고 볶음 볶음 끝. 겁나 쉽습니다. http://ccmlook.blog.me/220500253984 2015. 10. 5.
목살스테이크와 흑맥주 소스 냉부를 보다가 흑맥주 소스 맛이 궁금해서 있는 재료를 이용해서 만들어보았습니다. 팬에 설탕을 뿌리고 올리브 오일과 밀가룰를 넣고 볶다가 흑맥주를 붓고 꿀을 넣었습니다. 냄새가 별루기는 합니다. 제 취향이 아닌거죠... 냉장고에 쇠고기가 없는 관계로 목살을 궈주고 가지고 있는 채소를 구워줍니다. 마지막에 소스를 부어 살짝 졸여주었습니다. 역시 곡식맛은 제 취향은 아니었습니다. ㅋㅋ 하지만 4살 공주님은 맛있다고 계속 달라고 하네요 ㅋㅋ http://ccmlook.blog.me/220497638046 2015. 10. 2.